[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하나님이 택했으니 귀중하다 / 데살로니가후서 2장 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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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데살로니가후서 2장 13절

 『주께서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에 관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

 


 

사람은 ‘자기 지능, 자기 생각의 차원’대로 봅니다.

구약 율법 속에 있던 유대 종교인들은
<자기 생각의 차원>으로 ‘메시아 예수님’을 봤습니다.
고로 제대로 보지 못하고 이단, 적그리스도, 죄인으로 대했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 하셨습니다.

<율법 속에 있는 유대 종교 전문가들>을 ‘건축자’로 비유했고,
<모퉁이의 머릿돌>은 ‘예수님’을 비유하여 말씀한 것입니다.

이와 같이 <전문가>도 못 봅니다.
그들은 ‘율법의 전문가’였는데도
하나님이 보내신 ‘메시아’를 알아보지 못하고 불신했습니다.

<하나님이 보낸 자>는 ‘하나님 차원’에서 봐야 제대로 압니다.
하나님께 간구해야 ‘사람 차원 위의 것’을 얻게 됩니다.

하루, 한 달, 1년을 살면서도
인생을 살면서도, 신앙의 삶을 살면서도
날마다 무엇을 생각하고 행할지 ‘선택’을 잘해야 합니다.
그래야 후회하지 않고 ‘작품 인생’을 살게 됩니다.

매일 하나님께 기도하고 간구함으로
오직 ‘하나님 차원’에서 생각하고 행하는
여러분 되기를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7년 2월 19일 말씀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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